[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유태웅)은 '이터널 리턴'의 e스포츠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4를 개최한다.
마스터즈는 이터널 리턴 최강자들이 우승을 두고 격돌하는 아시아권 오픈 리그다. 총 3개 페이즈를 거치며 서킷 포인트를 많이 모은 상위 10개팀과 LCQ(Last Chance Qualified)에서 높은 기량을 보여준 2개팀이 8월 9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리는 마스터즈 시즌4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마스터즈 페이즈1은 6월 21일부터 진행된다. 지난 5월 킨텍스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시즌3 파이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팀은 시드권을 인정받아 예선 없이 각 페이즈에 참여하며,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올라온 8개 팀과 3일간 경기를 펼친다.
마스터즈 리그 시청 보상도 마련됐다.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되는 리그 생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에게 '젬'이 제공되며, 이 재화를 모아 이터널 리턴 e스포츠 아이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상자에는 역대 우승자들의 이모티콘과 아이콘, 중계진 아나운스 아이템이 제공된다.
한편 이터널 리턴의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회 '내셔널 리그'는 7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세종, 부산, 대전, 인천, 경기, 성남을 대표하는 팀들이 공개된 상태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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