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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 5종, 구글 매출 TOP 20 진입…"본업 경쟁력 강화"


'나혼렙', '페이트/그랜드 오더', '세나 키우기' 등 5종 매출 TOP 20 안착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5종이 매출 TOP 20에 안착했다.

넷마블의 게임 5종이 매출 TOP 20에 진입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게임 5종이 매출 TOP 20에 진입했다. [사진=넷마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 따르면 넷마블 게임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2위), '페이트/그랜드 오더'(8위), '세븐나이츠 키우기'(17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18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19위)이 TOP 20에 진입했다.

최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뿐만 아니라, 기존 게임들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에 대한 넷마블의 최근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이 매출 순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넷마블의 신구 게임 공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방치형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하며 출시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한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신작 MMORPG '레이븐2'를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신작을 대거 출시하고, 기존작에는 임팩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제품 수명 주기를 장기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는 본업인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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