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개최한다.
마비노기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22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야외에서 즐기는 힐링 파티'를 테마로 푸른 잔디밭 위에서 마비노기 감성을 즐기고 밀레시안과 함께한 20주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20주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감성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굿즈샵에서는 20주년 기념 특별 굿즈가 판매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여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하는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쇼케이스는 마비노기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마비노기 20주년 '판타지 파티' 티켓은 5월 30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모든 이용자들이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14세 이하 동반 자녀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 구매 시 '마비노기 캐릭터 피크닉 매트', '마비노기 캐릭터 에코백', '마비노기 LED 부채' 등 마비노기 테마 가이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한편 판타지 파티에 앞서 5월 24일과 31일에는 '마비노기 별빛 라디오'가 진행된다. 마비노기와 함께한 추억이나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로젠젠', '달빛이랑' 등 크리에이터가 사연을 읽어주고, 추첨을 통해 1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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