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의 공개테스트(이하 OBT)'를 8일 진행한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스타어레이가 개발한 축구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약 140여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이 게임은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축구 선수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 자동 플레이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화려한 선수 스킬 및 조합이 가능한 조작 기반의 게임 플레이로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이번 OBT는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유명 선수를 영입할 수 있고 빠른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테스트 전용 재화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축구 경기 플레이의 재미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 시 정식 출시에 맞춰 레전드 등급의 유명 선수 등 최고급 선수카드를 포함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OBT를 통해 받은 이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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