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겨울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새로운 스킨 라인업 '2023 겨울의 축복'을 비롯해 '아레나' 모드와 신규 챔피언 '흐웨이'를 7일부터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2023 겨울의 축복은 겨울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 라인업이다. △겨울의 축복 세나(전설급)를 비롯해 △흐웨이 △사일러스 △헤카림 △쓰레쉬 △루시안 △애니 △카밀 등 일곱 개의 서사급 겨울의 축복 스킨을 선보인다. 이벤트 패스를 통해 업적을 달성하면 '프레스티지 겨울의 축복 카밀'을 획득할 수 있다.
4개월 만에 돌아온 아레나 모드는 △60가지의 신규 증강 △확장된 파티 플레이(4인, 8인) △순차 밴픽 시스템 등 전략적 요소를 늘렸다. 아레나 모드는 8일 오전 6시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네이버페이로 RP 충전 시 한정 수량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24년 1월 2일까지 PC방에서 LoL을 플레이할 경우 기존 혜택에 더해 △겨울 동화 니코 △겨울 동화 룰루 등 겨울 맞이 스킨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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