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스타 2023에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멤버 중 '주르르'와 '릴파'가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2일 발표했다.
주르르와 릴파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4시 및 18일 오후 3시 40분에 각각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게임 스토리 모드를 직접 시연하고 최애 캐릭터를 선정하는 등 방문객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석을 기념해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스타 참석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주르르와 릴파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스타 2023 넷마블 부스에서 진행되는 데미스 리본 시연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 소개도 담겨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데미스 리본 X 주르르&릴파 지스타'를 주제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 마지막 타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수집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특별한 힘을 가진 '커넥터(이용자)'가 세상의 혼돈과 멸망을 막기 위해 오파츠를 회수하는 모험을 그리며 신화나 역사 속 영웅을 현대화한 다양한 '초월자(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커넥터와 함께 전투하는 초월자들은 각자의 매력적인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 시 화려한 스킬 및 초월기는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돼 보는 재미와 더불어 액션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2023에서 데미스 리본을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 온라인 넥스트' 등 3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