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LS일렉트릭은 지난 31일(현지시각)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가 뉴욕 카네기홀에서 '디스 이즈 미(This is Me)' 콘서트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LS일렉트릭 '그린 보이스' 합창단이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디스 이즈 미(This is Me)' 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다. [사진=LS일렉트릭]](https://image.inews24.com/v1/858fcc4a406bec.jpg)
지난 5월 LS일렉트릭이 창단한 그린 보이스는 중증 발달장애인 8명으로 구성됐다.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한국 민요 '뱃노래'와 이탈리아 가곡 '넬라판타지아' 등 16곡을 불렀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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