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대표 노인호)과 협업한 'P의 거짓' 한정판 PC를 출시한다.
18일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이번 PC는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P의 거짓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AMD 라이젠(RYZEN) 7 7800X3D'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했다. 라이젠은 AMD의 CPU 제품 브랜드 라인으로 게임 그래픽 처리에 최적화된 게이밍용 CPU로 유명하다. 3D-V캐시(Cache) 기술이 적용, 높은 캐시 용량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게임 성능과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파워컬러(PowerColor)에서 제작한 '라데온(Radeon) RX 7800 XT 레드 데빌(Red Devil)' 그래픽카드도 적용됐다.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최신 라인업으로 4K(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그래픽 카드다. P의 거짓 특유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세밀한 묘사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PC 본체는 '잘만테크'의 신제품 'P30 블랙 케이스'를 채택해 외관에 검은 토끼단 일러스트와 P의 거짓 로고 등을 입혀 P의 거짓만의 감성을 완성했다.
P의 거짓 한정판 P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한 'P의 거짓 디럭스 업그레이드(Deluxe Upgrade)'와 '엑스박스(XBOX)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또한 P의 거짓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제작한 굿즈 2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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