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뮤 모나크' 사전예약 접수를 14일 시작했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지난해 2월 '뮤오리진3' 출시 이후 '뮤' IP로 선보이는 신작 MMORPG다. 타락한 뮤 대륙에 마왕이 부활하면서 큰 혼란이 일자 각 지방 영주들이 새로운 제국 건설을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마왕을 잠재울 봉인석 조각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뮤 모나크는 기존 뮤 IP 모바일 게임 시리즈와 달리 원작인 PC 버전 '뮤 온라인'의 시각적 요소와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활용성을 높인 아이템들을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어 게임 이용시간에 비례하는 성장구조와 파밍의 중요도를 강화했다. 또한 뮤 IP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자유도 높은 거래소 시스템을 구현해 거래의 재미를 높였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뮤 모나크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 방법과 참여 보상, 이벤트 혜택 등을 안내한다. 사전예약은 뮤 모나크 브랜드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카카오톡 전용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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