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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두산전 이틀 연속 우천 취소 4일 월요일 편성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가을비'로 인해 KBO리그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해당 경기는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 팀 경기를 우천 취소했다. 롯데와 두산은 전날(1일)에도 같은 이유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오는 4일로 편성됐다. KBO가 월요일 경기를 편성한 뒤 롯데와 두산이 처음 월요일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2023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월요일인 오는 4일 편성됐다. 사진은 지난 7월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키움 히어로즈전 도중 비가 내린 뒤 그라운드를 정비하고 있는 그라운드 키퍼들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이번주 비 때문에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8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만 치렀다. 앞선 두 차례 한화전과 이번 두산과 두 경기를 포함 모두 4경기가 취소됐다.

롯데와 두산의 3일 경기도 우천 순연될 가능성이 있다. 부산은 3일에도 비 예보가 있다.

/류한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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