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오는 9월 6일 정식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브랜드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덱 조합을 통해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서도 사전등록에 참여 가능하며, 정식출시 이후 1만 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IP0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하고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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