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17일부터 신작 'P의 거짓' 한국 콘솔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콘솔 패키지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PS)4와 PS5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판과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 각각 6만4천800원, 17만9천800원이다.
일반판은 게임 패키지와 '개구쟁이 세트(모자, 우산)'로 구성됐으며 한정판은 일반판 구성에 디지털 콘텐츠인 ▲축제자 가면 ▲베니니 시그니처 코트 및 안경과 ▲스틸북 및 스틸포스터 ▲LP앨범 ▲금속뱃지(베니니, 공방연합)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P의 거짓 콘솔 패키지는 ▲지마켓 ▲쓱닷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구매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18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신세계라이브쇼핑을 통한 콘솔 패키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특전의 경우 일반판 구매시 '스페셜 LP 코스터' 4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하며, 한정판 예약자에게는 스페셜 LP 코스터는 물론 P의 거짓 3일 선행 플레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P의 거짓은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한국게임 최초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한 게임으로 오는 9월 1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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