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구글플레이 매출 '톱5'에 진입했다. 이에따라 카카오게임즈는 톱10에 게임 3종을 올려놓게 됐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출시된지 3일만의 성과다. 출시 후 처음 맞이할 주말을 기해 순위가 추가로 상승할 여지도 있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사전등록 시작 이후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등록에 참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초반 순항에 힘입어 MMORPG 3종을 톱10에 진입시키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28일 현재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워'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4위와 6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서로 다른 세계관과 매력을 지닌 MMORPG 3종이 순차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셈이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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