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KT는 국가대표급 스포츠 스타 5인(이하 오대장)과 국민들이 이색 스포츠 대결을 펼치며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컨택! KT 오대장'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KT 오대장'은 KT가 후원하거나 kt sports에 소속된 스포츠 스타 5인이 모여 팬들과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kt wiz 강백호, kt wiz 고영표, kt 소닉붐 문성곤, kt 롤스터 기인 선수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시즌은 '컨택! KT 오대장'이라는 타이틀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콘텐츠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첫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7일 공개됐다. 23일에는 이강인 선수가 대학생 8인과 함께 진행한 이색 게임 대결을 공개한다. 관련 콘텐츠들은 KT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본부장은 "KT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통해 더욱 진정성 있게 국민과 소통하고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매력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많은 국민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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