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로보락의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로보락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빅스마일데이'에서 약 115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로보락은 이번 1위 달성으로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9회 연속 단일 제품 판매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에서 G마켓, 옥션 합산 기준 총 142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로봇청소기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 참가 이래 최대 매출이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와 로보락 S8 플러스를 포함한 로봇청소기 5종과 무선청소기 2종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 중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와 로보락 S8 플러스는 준비된 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메가스폰서십 브랜드데이에 진행한 G라이브에서는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 판매 방송을 통해 2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신제품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는 먼지통 비움부터 자동 물걸레 세척, 도크 내부 청소 등이 가능한 엠티 워시 필 도크의 기능이 이전 제품보다 대폭 향상됐다. 듀얼 열풍건조 기능이 엠티 워시 필 도크에 내장돼 물걸레 패드뿐만 아니라 도크 내 물걸레 패드 세척을 진행하는 바닥 면까지 자동으로 건조해줘 한층 더 위생적으로 기기를 관리할 수 있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로보락은 3만여 명의 판매자가 참여한 이번 빅스마일 데이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전체 판매 누적 랭킹 1위 달성과 함께 행사 참여 이래 최대 매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로보락의 스마트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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