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경간 프라이버시 규칙(CBPR)' 인증제도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CBPR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개발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이다. 한국은 지난해 5월 인증제를 개시했으며, 현재까지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웹툰 ▲NC소프트 ▲넷마블이 CBPR 인증을 획득했다.
설명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광화문 센터포인트 필원에서 열린다. 지난 1년간 제도 운영 과정에서 파악한 주요 결함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 국제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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