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갤럭시S23 한정판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을 오는 16일 단독 출시한다.
1천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은 대기·잠금·홈·다이얼·메시지 화면에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 전용 테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갤럭시S23 256GB 크림 컬러와 함께 피크닉을 컨셉으로 슈퍼말차와 콜라보한 ▲전용 휴대폰 케이스 ▲피크닉매트 ▲보냉백 ▲콜드컵 등이 포함됐다. 굿즈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은 독창적인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가 강한 MZ(밀레니얼+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등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 출시에 앞서 9일 오전 10시부터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유플러스닷컴과 라이프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다양한 방식으로 각 연령층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콜라보 에디션을 꾸준히 발굴해 고객의 휴대폰 사용 경험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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