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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PC 슈팅 '베일드 엑스퍼트' 19일 얼리 액세스


5월 4일 국내 이용자 대상 얼리 액세스 사전예약 시작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5월 19일 정오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얼리 액세스는 넥슨닷컴과 스팀을 통해 진행하며, 국내 이용자들은 넥슨닷컴과 스팀 플랫폼 모두 이용 가능하고 플랫폼 간 크로스 매칭을 지원한다.

캐릭터 10종, 맵 7종, 5:5, 3:3 폭파미션, 팀 데스매치 모드, '숄더스왑(좌우 카메라 전환)', 펀딩 시스템 개선, 캐릭터·무기 밸런스 조정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플레이 경험을 대거 개선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신규 무기 'AK-15 mod'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된다.

넥슨은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5월 4일부터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넥슨닷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만 명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얼리 액세스 하루 전날인 18일에는 특별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해 서비스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코리아타운' 맵 내 요원들이 대결을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베일드 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싸우는 PC 슈팅 게임으로 지형지물, 물품 구매 시스템을 이용한 전략성을 특징으로 한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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