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샌디에이고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렉섬 AFC 간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퀄컴은 오는 6월12일까지 인스타그램 '#스냅드래곤 킥업스'(#SnapdragonKickups) 영상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퀄컴은 인스타그램에서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커뮤니티(Snapdragon Insiders Community)’ 계정을 팔로우하고 주어진 미션을 완료한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중 당첨자를 선발한다. 샌디에이고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퀄컴 테크날러지는 지난해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글로벌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퀄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스냅드래곤 플랫폼이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성능을 활용해 올드 트래포드를 비롯한 전 세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에게 이벤트와 경험을 제공해왔다.
영상 챌린지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스냅드래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주어진 미션에 따라 축구공을 차 올리는 장면을 담은 짧은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영상에는 #SnapdragonKickUps #스냅드래곤킥업 해시태그 및 스냅드래곤과 친구 한명을 태그해야 한다.
챌린지는 오는 6월12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6월13일부터 6월20일 사이 발표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렉섬 AFC의 경기는 오는 7월25일 샌디에이고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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