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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아침의 나라' 진입 장벽 낮춰…1레벨 캐릭터도 체험 가능


우두머리 도감…신규 의뢰 5종 추가 등 스토리 재미 높여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신규 이용자들이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입장 지역을 19일 추가했다.

이용자는 누구나 캐릭터를 생성 후 곧바로 아침의 나라를 모험할 수 있다. 초심자 난이도로 조정돼 어려움 없이 아침의 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발레노스'와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심연의 혈관' 이용 금액도 무료로 전환해 이동의 편의성도 높였다.

다양한 아침의 나라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였다. 먼저 '마그누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지 못한 모험가를 위해 '오킬루아의 눈'과 '남포 무들마을'을 왕복하는 정기 교역선 운행을 시작했다. 정기 교역선을 이용해 쉽게 아침의 나라로 입항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지역 내에 대저택 형태로 꾸밀 수 있는 신규 '장원' 전용 가구 '고풍스러운 기와 사각 정자'와 '고궁 어좌'도 선보였다. 또한 '검은 사당'의 '육재시니'와 '칠재시니' 우두머리 난이도 개방에 이어 우두머리 도감에 각 우두머리의 육재시니, 칠내시니 도감을 추가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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