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페퍼콘(대표 류상우)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전국제패M'의 두 번째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1분 가량으로 화려한 스킬과 레트로 감성의 전투장면을 내세운다. 전국제패M의 실제 게임 격투 장면과 캐릭터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은 오락실 기기에 코인을 넣은 것처럼 시작된다. 복고풍 화면과 색감, 도트 스타일의 글씨체로 추억 속 즐거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며 3명의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등장해 각각의 스킬을 보인다.
앞선 메인 홍보 영상은 서울, 부산 등 실제 지역명으로 이루어진 각 구역 장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제패하는 과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 게임의 사전예약은 스토브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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