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경기도 이천시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한국민속촌 가족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통가무악과 판소리공연, 마당극 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놀이기구 체험 및 전통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기능 및 유대기능을 강화하고 아동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의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의 미래를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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