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경기도 하남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는 지난 10일 신장초등학교 앞에서 학교, 하남시청, 학부모폴리스 등과 함께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학교폭력예방 활동에는 40여명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포스터를 배부하고, 언어폭력ㆍ집단 따돌림 등 117신고센터 홍보를 전개했다.
배석환 경찰서장은 “청소년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먼저 학교폭력 근절이 우선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더욱 협조를 강화하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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