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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카마실비아 서부' 오픈


2월 14일까지 사냥터에서 '모래뱀의 형상' 아이템 드랍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카마실비아 서부' 신규 지역을 7일 오픈했다.

카마실비아 서부 지역은 ▲수도 그라나를 비롯해 ▲이빨요정 산림 ▲이빨요정 다락집 ▲폴리 숲 러니 산장 ▲폴리 숲 위니 산장 ▲이아나로스의 들 등 사냥터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위험한 독을 지닌 버섯들이 출몰하는 폴리 숲을 비롯해 다양한 사냥터를 만날 수 있다. 카마실비아 서부 지역의 원활한 사냥을 위해서는 5만대의 전투력이 필요하다.

회사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에 등장할 새로운 존재를 예측해보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일주일 간 엘리언, 하둠, 대사막, 대양 등 사냥터에서 적 처치 시 '모래뱀의 형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을 모아 ▲뒤엉킨 시간 ▲토템 상자 ▲유물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14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새로운 존재에 대한 추측과 기대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검은사막 캐릭터 스티커와 1만2천 블랙펄 쿠폰이 들어있는 '2023 검은사막 모바일 달력'을 제공한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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