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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덮친 코로나 악재…김지한·김동민도 확진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우리카드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우리카드 김지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우리카드 김지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지난 14일 풀세트 끝에 대한항공을 잡으며 2연패 사슬을 끊어낸 우리카드. 그러나 코로나19가 이들의 앞을 막아섰다.

아웃 사이드 히터 김지한과 김동민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미 신영철 감독과 이상현, 한태준이 확진으로 14일 경기부터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악재가 겹쳤다.

/장충=송대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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