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텍사스홀덤 방식의 모바일 게임 '더블에이포커(Double A Poker)' 사전예약을 20일 시작했다.
더블에이포커는 국제 포커토너먼트 표준 룰인 포커토너먼트 디렉터 협회(TDA) 기반의 정통 텍사스홀덤 포커 게임이다. 각각의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홀 카드 2장과 모두와 공유하는 커뮤니티 카드 5장을 사용해 심리 싸움을 펼치게 된다.
이 게임은 정통 홀덤 룰을 채택하고 가로·세로 모드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멀티테이블·멀티뷰를 통해 최대 4개 게임을 동시에 플레이 할 수도 있다. 회사 측은 매일 온라인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
더블에이포커는 내년 1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4대 마켓에 동시 출시가 목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토너먼트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토너먼트 입장 티켓 2장, 게임머니 5억칩, 플레이 도중 번개 이펙트 연출 효과를 즐길 수 있는 '번개 스터프(7일)'를 제공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2023년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 세 가지 장르를 중심으로 게임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웹보드 게임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정통 홀덤에 포커스를 맞춘 더블에이포커를 선보이려고 한다"며 "마인드스포츠 분야에서의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가진 한게임만의 경쟁력을 살리되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제작한 게임이니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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