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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네이버스포츠 협업 트윈스 컬렉션 40분 만 완판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을 통해 'LG트윈스 컬렉션'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매했다. 해당 컬렉션은 지난 17일 선보였는데 판매 40분 만에 완판됐다.

LG트윈스 컬렉션 NFT는 지난 6월 구단과 네이버의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LG트윈스 컬렉션 NFT는 LINE NEXT의 DOSI 거래소를 통해 거래됐다.

이번 NFT 상품은 유니크, 레어, 스페셜, 노멀 등급으로 발매됐다. 구단은 "특히 가장 높은 등급인 유니크 등급은 40초 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LG 트윈스는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으로 'LG트윈스 컬렉션' NFT를 발매했고 판매 시작 40분 만에 완판됐다. [사진=LG 트윈스]
LG 트윈스는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으로 'LG트윈스 컬렉션' NFT를 발매했고 판매 시작 40분 만에 완판됐다. [사진=LG 트윈스]

구단은 유니크 등급을 구매한 팬에게 2022 포스트시즌 LG 전경기 직관 티켓 경기별 2매, 친필 사인 유광점퍼 코카콜라 에디션, 메가트윈스포 컨셉 피규어, NFT 실물 아크릴 카드 등 NFT 구매 등급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구단은 "앞으로도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한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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