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유니티코리아가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에서 메타버스가 도시와 시민들의 삶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에 참여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2016년부터 서울시가 글로벌 도시와 기업, 학계 등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지식 등을 공유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리더스포럼은 '디지털 소외를 넘은 연결시대 메타(Meta), 그리고 서울'을 주제로 '디지털 서울 서밋', '리더스포럼' 등을 진행한다.
도시세션과 기업세션, 청년세션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런던, 싱가포르 등에서 온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한다. 각 세션에선 ▲도시의 메타버스 변신 ▲시민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 ▲미래형 메타버스 인재들의 정책 제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넵튠, 롯데정보통신와 함께 기업 세션에 참여해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메타버스 기술'을 주제로 메타버스가 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메타버스와 ESG 경영의 연관성 등을 글로벌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인숙 대표는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에 연사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메타버스의 기술적 발전과 영향력을 소개할 예정인 만큼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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