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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Z'와 소통 확대하는 LG전자…강남역에 '씽큐 방탈출 카페' 연다


오는 23일부터 7주간 운영…아파트·원룸·시골집·신혼집 등 테마공간 마련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을 통해 '펀(F·U·N) 경험'을 할 수 있는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열고 GenZ(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23일부터 7주간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4월 성수동에서 진행한 시즌1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GenZ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번 시즌2도 핫플레이스인 강남역을 선택했다.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 포스터 [사진=LG전자]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 포스터 [사진=LG전자]

'씽큐 방탈출 카페'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LG전자는 GenZ를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LG 씽큐 앱의 혁신 기능과 초연결 경험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들은 LG 씽큐 앱을 직접 경험하는 동시에 향후 출시될 신제품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간가전과 업(UP)가전의 정점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LG 씽큐 앱에서 냉장고 색상을 변경해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번 '씽큐 방탈출 카페'는 아파트, 원룸, 시골집, 신혼집 등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각 테마공간에서 LG 씽큐 앱을 활용해 다양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획득하고, 이 단서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 안에 완료하면 된다. 고객은 방탈출 게임을 즐기면서 LG 씽큐 앱의 쉽고 편리한 기능과 차별화된 가전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참여 고객에게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굿즈 '씽큐 팔찌'를 증정한다. GenZ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이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소비를 추구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LG전자는 자원 순환 활동뿐 아니라 에너지모니터링, UP가전 센터 등 친환경과 맞닿아 있는 LG 씽큐 앱의 기능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일상비일상의 틈'을 방문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층별 공간을 활용한 '씽큐 방탈출 카페' 인트로 미션도 진행한다.

'씽큐 방탈출 카페'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6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일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말은 응모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장진혁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전무는 "LG 씽큐 앱의 초연결·친환경 고객경험을 앞세워 GenZ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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