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약 2천2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 28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천400원(4.84%) 상승한 7만3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약 1억6천500만 달러(약 2천200억원) 규모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인 VX4 기체 구동장치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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