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대만 타오위안에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1호점을 8월 1일 오픈했다.
이번 테마 카페는 라그나로크를 활용해 꾸민 해외 지역에서의 첫 번째 테마 카페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오픈했다. 테마 카페에서는 라그나로크 캐릭터에 둘러싸여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테마 카페 내부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를 활용해 라그나로크 만의 감성을 살려 장식했다.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 포토존도 준비했다. 에코백, 머그컵, 쿠션, 이어폰, 타월 등 한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총 11종의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8월 13일 라그나로크 20주년을 기념해 대만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용자 중 35명을 초청하는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일 초청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음식과 굿즈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간단한 게임 및 퀴즈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사장은 "2002년 10월 22일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지역 정식 상용화 서비스 이후 벌써 20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대만 이용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로 가득한 테마 카페를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8월 13일에 진행할 팬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다음 달 중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테마 카페 2호점, 3호점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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