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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명 선점 이벤트에 큰 호응…서버 4대 증설


'대항해시대' 30주년 기념작…3분기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출시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실시한 선단명 선점 이벤트 시작 하루만에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

회사 측은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명 선점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자 서버 4개를 긴급 증설했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새롭게 추가된 4개 서버에서 선단명 선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 12일부터 참가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서버 내 독점적인 선단명(닉네임)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선단명&서버 선점 이벤트를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 기념 타이틀이다.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올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게임 이용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그랜드론칭부터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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