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콘솔·PC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의 신규 캐릭터 '드레이큰'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브레이커인 드레이큰은 시즌2 업데이트에서 등장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드레이큰에 대한 재미요소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근접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소개한다.
드레이큰은 근접 타입의 슈터 무기인 검을 사용해 신규 상태이상 '출혈'을 통해 10초간 대상이 받는 피해를 3% 증가시킬 수 있으며 최대 5중첩 상태가 되면 대상의 최대 체력의 5% 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앤빌 시즌2에서는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신규 이용자에게 기본 유물을 지급해 보다 빠르게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 엑스박스와 스팀간 코드 매칭 기능도 추가됐다. 시즌 챌린지 모드 개편을 통해 행성 난이도를 균등하게 제공하며 기존 15개 행성 외에도 도전가능한 엑스트라 도전 행성 15개가 추가됐다.
앞서 앤빌은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됐으며 시즌2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