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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넷마블스토어'서 '제2의나라' 1주년 한정판 굿즈 출시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구매 가능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제2의 나라' 서비스 1주년 기념 굿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굿즈는 ▲왕관 쓴 후냐 인형 ▲후냐 얼굴 모찌 인형 ▲퐁퐁이 인형 ▲후냐 마우스장패드 ▲일룡이&삼룡이 핸드스트랩 세트 ▲후냐 핸드스트랩 세트 ▲직소퍼즐 500피스 ▲컬러링북 등으로 총 8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중 '왕관 쓴 후냐 인형'은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오는 15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컬러링북은 7월 중순부터 한정 판매되며, 넷마블스토어 외 교보문고, YES24 등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각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스위트 드링크 ▲장비 소환 쿠폰 ▲콜렉팅 아로마 ▲에너지 드링크 ▲이마젠 소환 쿠폰 등 제2의 나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이 포함돼 있다.

제2의 나라 한정판 굿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크크)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던 제2의 나라 굿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덕분에 이번에도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소장 가치와 활용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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