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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 KOBA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참가


국내 방송사·주요 미디어 기업의 신속·안정 협업 지원 솔루션 출품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화웨이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화웨이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한다 [사진=한국화웨이]
한국화웨이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한다 [사진=한국화웨이]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KOBA 2022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방송 통신융합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 한국화웨이는 미디어 분야 솔루션 기업으로 참여해 ▲스토리지 ▲네트워크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및 시설 솔루션(Facility Solution) ▲아이디어허브(IdeaHub)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스토리지 부문과 관련해 한국화웨이는 4K, 8K 환경에서 여러 편집자들 간 원활히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제작 및 편집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주는 '스케일 아웃 파일 NAS 스토리지’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응답 속도와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도라도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선보인다.

 

5G와 LTE 등의 기술을 활용해 제작, 편집, 전송 환경의 효율성을 높인 스위치 제품군 등 네트워크 솔루션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및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UPS 및 시설 솔루션’ 전시한다. 

특히, 화웨이의 ‘UPS 및 시설 솔루션’은 지능형 네트워크 관리 기반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통해 다양한 방송 제작 및 편집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 비용을 낮추고 에너지 소비 효율은 높이는 등 친환경 IT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지능형 협업 솔루션인 ‘아이디어허브’도 출품한다. ‘아이디어 허브’는 다중 사용자의 온라인 회의와 원격 업무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편집자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원활히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황디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부사장은 “한국화웨이는 2014년 부터 국내 미디어 산업에 진출해 지난 8년여 간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고성능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한국을 위한(In Korea, For Korea)’이라는 기업 이념 하에,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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