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를 위해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 절차에 돌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베타 게임 런처는 웹3에 기반한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참여형 게임 출시 프로그램이다. 베타 게임 런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게임 팬 카드(Game Fan Card)를 구매해야 한다. 게임 팬 카드를 보유하면 보유 수량에 따라 일정 비율의 게임 토큰 배분이나 게임 아이템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5일 이후까지 게임 팬 카드를 보유하는 것으로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다. 단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 일부 국가에서는 게임 팬 카드를 구매할 수 없다.
회사 측은 신규 재화인 골드볼을 획득할 수 있는 에어드롭 이벤트도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골드볼은 전용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2X(CTX)'로 교환할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의 이벤트에서 주요 SNS 채널 팔로우, 사전 예약, 친구 초대 등 총 8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 등을 통해 400명에게 총 120만개의 골든볼을 선물한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음달 겜프야를 비롯해 양질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집형 RPG '안녕엘라', 글로벌 메가히트 IP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캐주얼한 게임성을 갖춘 '마블 레이스(가칭)',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크립토 슈퍼스타즈(가칭), 대작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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