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DL이앤씨가 부산 에코델타시티 핵심입지에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를 선보인다.
DL이앤씨(DL E&C)는 내달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공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에코델타시티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부산지역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 동, 9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84㎡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68㎡A 18세대 ▲68㎡B 6세대 ▲71㎡A 9세대 ▲79㎡A 71세대 ▲79㎡B 138세대 ▲84㎡A 457세대 ▲84㎡B 68세대 ▲84㎡C 183세대 ▲84㎡P 3세대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에코델타시티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단지는 에코델타시티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앞 중앙공원과 수변공원(예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동시에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가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는 공공택지로 구분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단지가 인근 명지국제신도시 시세보다 가격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민간건설사의 우수한 상품성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 설계(일부 적용)를 도입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주변 환경에 맞춘 단지 배치와 함께 단지 내 대규모 오픈스페이스와 에코정원을 조성해 쾌적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 구조, 마감, 설계까지 차별화된 DL이앤씨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단지 내 최고층에는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건식 사우나부터 독서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라운지 카페), 그린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내달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3월이다.
/김서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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