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디지털대성이 교육 콘텐츠 확보에 열중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목표주가 ‘1만2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대성은 작년 말 온라인 독서 콘텐츠 플랫폼 젤리페이지(지분율 66.7%)를 설립해 기존 12.5만명 한우리 회원을 중심으로 학습 웹툰, e-book 등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향후 교육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국제학교는 2023년 가을학기 오픈 예정이며, 중장기적 국제화의 방향성은 변함 없다”며 “기존 고등 온라인 대성마이맥 위주에서 초·중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체력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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