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2차 티저가 공개됐다.
8일 티빙 공식홈에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2차 티저가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단편영화 제작 비하인드의 생생한 스토리가 담겼다.
영상은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꿈을 현실화하는 일인 것 같다"는 설렘 가득한 메시지로 시작한다. 이어 8편의 단편영화 촬영 현장이 그려지고, 이상과 달리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앵글 밖 제작 환경이 펼쳐졌다.
배우와 감독, 스태프들은 긴장감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혼신의 힘을 불태워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누군가 "이 영화 누가 찍자고 했어"라고 리얼한 심경을 전하며 고된 촬영을 예감케 한다.
또한 감독들은 촬영 현장 속에서 넋을 놓고 "전쟁이구나"라고 말하는가 하면 "숨을 못 쉬겠더라고요"라고 극한의 상황을 언급해 각 단편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역대급 라인업의 배우들이 출연해 몸을 내던지며 명연기를 펼쳐 블록버스터보다 센 숏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8명의 감독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단편 영화를 만들어내는 리얼 고군분투 제작기인 영화X예능 콜라보 콘텐츠로 오는 28일 첫 공개된다.
/문수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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