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9이닝스22'의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게임 내 티징 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도입될 핵심 콘텐츠의 정보를 28일 공개했다.
MLB 9이닝스22는 올해로 시리즈 14년 역사를 가진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사실성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의 핵심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평가받는 선수들의 등장이다. 티징 페이지에서는 '세기의 홈런왕'으로 통하는 '베이브 루스'와 역대 최다승 기록의 '사이영', 뉴욕 양키스의 전설 '미키 맨틀', 도루왕 '루 브록', 좌완 에이스 '스티브 칼튼' 등 총 5명 선수들이 등장했다.
또한 선수 카드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통해 이들 선수들의 약력과 현역 시절 활약상도 함께 공개되며, 향후 게임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메이저리그 역사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등급 선수카드는 오는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선수들로 플레이하는 새로운 야구게임의 재미와 함께, 한층 다양한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MLB9이닝스22는 자신의 구단의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전력 분석실'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으며 '2022 MLB리그' 구단별 로스터 및 리그 스케줄 등 최신 정보의 적용을 예고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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