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의 기대작 '소년비행'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시즌(대표 장대진)은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을 25일 오후 6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라이징 스타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위태로운 청춘을 연기하며 10대들의 일탈 안에 가족이라는 공동체와 나누는 가슴 찡한 사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들과의 우정, 풋풋한 로맨스를 담는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시즌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을 비롯해 올해에도 오직 시즌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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