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자사 플랫폼 위믹스에 소프톤 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SD'가 온보딩한다고 21일 발표했다.
1999년 설립된 소프톤(대표 유태호)은 호러 액션 2D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에덴 개발과 서비스 중에 있으며, 현재 위믹스 플랫폼에 서비스될 게임들을 개발 중이다.
다크에덴SD는 다크에덴 세계관 중 이용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뱀파이어 종족의 다크에덴 부활을 위한 이야기를 풀며, 실시간 소환 전투와 소환 스킬 등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수집형 RPG로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유태호 소프톤 대표는 "P&E 게임의 미래를 선도하는 위메이드와 추가 계약이 체결돼 다크에덴 SD의 글로벌 역량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무척 기대된다"며, "앞으로 위메이드와 P&E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분야 협력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글로벌 수집 RPG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개발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다크에덴SD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의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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