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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하스스톤' 전장 최강자 가리는 e스포츠 5월 개최


'로비 레전드: 귀족의 정원', 5월 14일, 15일 양일간 열려

[사진=블리자드]
[사진=블리자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전장 모드 e스포츠 대회인 '전장: 로비 레전드(Battlegrounds: Lobby Legends)' 두 번째 대회가 오는 5월 열린다.

첫 번째 전장 대회인 '로비 레전드: 공격대장(Raid Leaders)'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될 '로비 레전드: 귀족의 정원(Noblegarden)'은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태평양 표준시 기준) 개최된다.

첫 대회와 마찬가지로 아시아 태평양, 미주 및 유럽 지역 최상위 전장 선수 48명이 미리 열리는 토너먼트 예선에서 경쟁한다. 이를 통과한 최상위 12명 및 중국에서 별도 선발된 최상위 전장 선수 4명 등 총 16명의 선수들이 본 대회에서 5만달러(약 6천만원) 상금을 두고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로비 레전드는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을 통해 우리말로 중계되며 모든 선수들은 자신의 채널에서도 공동 스트리밍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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