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스테이션3는 혜리와 '내일의 방 구하기, 다방'이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방은 프롭테크(Proptech)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오프라인 중심이던 부동산 시장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부동산 시장 내 정보의 비대칭성과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다방 이용자와 중개사의 실질적인 니즈에 공감하고 다방만의 기술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종합 솔루션을 제시, 업계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다방 파트너 중개사들의 전문성과 다방싸인의 기술력이 만나 미래지향적 혁신을 추구한다는 다방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올해로 8년째 다방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혜리가 또 한 번 광고 모델을 맡아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혜리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로 등장한다. 이어 기술의 혁신을 상징하는 혜리의 아바타가 3D 뷰(View), 360º VR. 비대면 계약 등 혁신적 기술과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프롭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주요 지상파와 케이블 TV와 유튜브, SNS 등을 비롯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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