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나스닥 상장 기업 프레시웍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프레시웍스(Freshworks)는 작년 9월 나스닥에 상장한 스타트업으로써,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고객 및 사내 지원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전세계 5만개 이상의 고객사가 프레시웍스의 SaaS를 사용해 더 나은 고객 경험(CX) 및 직원 경험(EX)을 지원받고 있다.
프레시웍스는 사용이 간편한 SaaS기반의 고객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고객과 직원이 최고의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솔루션들이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고도의 관리 능력을 요구하는데 반해, 프레시웍스의 소프트웨어는 짧은 구축기간,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또한, 프레시웍스의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타 클라우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1천100개 이상의 기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레시웍스의 고객지원용 헬프데스크인 '프레시데스크'와 IT서비스 데스크인 ITSM 제품 '프레시서비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프레시마케터' 및 세일즈 자동화 솔루션인 '프레시세일즈'등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황동욱 베스핀글로벌 영업마케팅 본부 상무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가진 프레시웍스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면서 많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일 베스핀글로벌과 프레시웍스는 '고객지원팀과 IT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차세대 ITSM과 헬프데스크 솔루션' 관련 웨비나를 개최한다.
/박진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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