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유니버스' 기반 단편영화 '방관자들'의 조회수가 누적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방관자들은 진실 2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지난해 공개된 '그라운드 제로'에 이어 '태이고' 지역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진실을 다루고 있다. 배우 고수, 이희준 등이 출연했다. 30일 공개된 에필로그 '붉은 얼굴' 역시 조회수 20만뷰를 달성했다.
펍지유니버스는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몰입감과 특색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리에 연재 중인 '100(글 형은, 그림 최윤열)', '침묵의 밤(글 한동우, 그림 Q-Ha)', '리트리츠(글 신형욱, 그림 김선희)' 등의 작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진실 2부작과 웹툰 3편에서 제공된 단서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의 깊게 봐달라"며 "전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배틀그라운드 설정을 활용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펍지유니버스는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이자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통해 세계관을 전파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다. 펍지유니버스 진실 2부작은 마동석 주연의 '그라운드 제로’를 비롯해 방관자들, 붉은 얼굴로 구성된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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