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오는 2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콘솔용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X의 온라인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아울러 엑스박스의 게임 멤버십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출시를 확정하고 멤버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함께 공개했다.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판매 기간에는 ▲얼티밋 패키지(Ultimate Package) ▲ 파운더스 패키지(Founder's Package) ▲ 오리지네이터 패키지(Originator's Package)의 총 3가지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X의 멀티 플레이는 엑스박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F2P(Free To Play) 방식인 만큼 각 패키지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와 무기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IP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차세대 콘솔 게임이다.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미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을 구현했다. 또한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축한 싱글 캠페인 ▲원작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멀티 플레이 콘텐츠 ▲ 독자적인 캐릭터 성장 시스템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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