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QM6 구매 시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2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QM6는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가 트림별로 세분화됐다. 가솔린 모델 QM6 GDe는 프리미에르 150만원, RE 시그니처 130만원, LE 시그니처 100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 트림은 50만원, RE 시그니처와 LE 시그니처에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혜택을 적용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전기차 르노 조에는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맞이 100만원의 특별 가격 할인과 함께,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추가 할인과 선불 충전카드 50만원을 지원한다. 공무원·교직원·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가구의 경우 50만원의 특별 할인까지 더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계속된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7% 할인(약 330만원)을 제공하고, 종교단체나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5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적용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자동차용 반도체 등 부품 부족 상황에서도 고객들의 출고 지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QM6, SM6, XM3 등 주력 인기 차종들의 경우에도 세부 선택 사양에 따라 이번 달 혹은 3월까지는 고객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다.
/강길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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