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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상권분석 '잘나가게' 활용법…'잘나가게 이야기'선봬


잘나가게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쉽게 알려주고…데이터 활용 성공사례도 공유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가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 내에 '잘나가게' 사용법과 사례 등을 담은 '잘나가게 이야기' 코너를 선보인다.

인천 청라의 초밥집 사장님이 KT 잘나가게의 상권분석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인천 청라의 초밥집 사장님이 KT 잘나가게의 상권분석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KT]

KT(대표 구현모)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 최적 활용 정보를 알려주는 '잘나가게 이야기' 메뉴를 새로 선보인다고 28일 발표햤다.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빅데이터 상권분석을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잘나가게 사용법'과,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사용해 매출을 올린 사장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잘나가는 사장님'으로 구성돼 있다.

'잘나가게 사용법'에서는 ▲ 잘나가게로 내 상권 이해하기 ▲ 잘나가게의 배달분석으로 효과적인 배달 전략 짜기 ▲ 데이터로 장사하기 등 활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잘나가게에서 제공하는 내 상권 영역, 주변 유동인구와 매출 수준, 잉요자 및 배달 수요 통계 등 빅데이터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사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잘나가는 사장님'에서는 KT 잘나가게를 활용해 실제로 매출을 올린 사장들의 인터뷰를 제공한다.

첫 인터뷰는 인천 청라의 한 초밥집으로, KT 잘나가게의 창업지 상권분석을 통해 인근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월 3천만원의 매출을 7천만원까지 끌어올린 사례를 소개했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잘나가게를 이용해 본 고객분들이 제공해 주신 소중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한 사례"라며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잘나가게를 활용하는 모든 소상공인분들의 가게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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