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크래프톤 주가가 장 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다. 크래프톤의 신작 '뉴스테이트'의 흥행 부진에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크래프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천원(3.81%) 내린 35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57만원으로 하향한다"며 "당초 예상과 달리 크래프톤의 신작 'PUBG: New State'의 초반 성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2022년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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